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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년…"입주민 참여 행사 개최"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 고객 참여행사에 참석한 자이 입주민들이 다과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GS건설은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조경 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했다. 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국토부 하심위 발표, 하자 판정 조사에서도 1년 연속, 하자 판정건수 0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리브랜딩 이후 노력의 결과로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올해의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GS건설은 LX하우시스와 공동개발한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1등급 성능 인증 획득했고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자체 통합서비스 앱인 ‘자이홈’에 도입하는 등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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