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프렌즈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캐릭터 ‘루니툰즈’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모든 순간이 선물이 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루니툰즈의 장난기 가득한 감성을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스타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트위티로 변신한 춘식이, 실베스터를 닮은 라이언, 벅스버니의 귀를 쓴 어피치 등 캐릭터 각각의 매력을 녹여냈다. △머그컵 △키링 △차량용 방향제 △리스인형 △오너먼트 카드 등 실용성과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담은 20종의 한정판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이날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번 협업 테마에서 영감 받은 카카오프렌즈 전 캐릭터의 축제 분위기 가득한 크리스마스 아트워크로 꾸며진 포토존을 선보인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데스크용 미니 트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동시에 이번 테마 아트워크를 활용한 디지털 ‘월페이퍼’도 겨울 시즌동안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다운로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루니툰즈와 카카오프렌즈 두 브랜드의 개성과 감성을 함께 담은 협업”이라며 “연말 시즌의 따뜻한 설렘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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