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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주택 새 이름 ‘유홈’…“당신의 집이 있습니다”

청년·신혼·고령자 대상 적용

울산시청




울산시가 공공주택 통합 브랜드 ‘유홈(U home)’을 새롭게 개발했다.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거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홈’은 울산(Ulsan)과 집(Home)을 조합한 이름이다. “울산에는 당신의 집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울산시는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보듬는 공공주택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새 브랜드는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신규 공공주택 단지에 적용된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가 주요 대상이다. 통합 디자인 체계를 통해 공공주택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홈은 울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문화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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