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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 2.0’ 공개

변경·해지·개통 등 온라인 직접 처리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개편한 알닷 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의 기능을 편리하게 개편한 ‘알닷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알뜰폰 고객이 변경·해지·개통 등의 업무를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알닷은 약 900여 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올해 10월까지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알닷 2.0에 추가된 기능은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 △선불요금제 유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이다. 이에 따라 △증명서 발급 △번호 변경 △사용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및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실용성 높은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알닷에서는 알뜰폰 선불 요금제 유심·eSIM 셀프 개통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eSIM 선불 요금제를 셀프 개통하는 서비스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다. 기존에 LG유플러스 알뜰폰을 셀프 개통하려면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유심으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선불 요금제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이용 고객이 늘면서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은 알닷에서 유심과 eSIM 중 선택해 개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사업자 고객센터에서만 가입·해지가 가능했던 부가서비스도 이번 개편으로 60가지의 서비스 모두 알닷에서 직접 조회·변경·해지할 수 있다.

강진욱 LG유플러스 상무는 “470만명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이 알닷으로 편리하게 알뜰폰을 사용하도록 개편하고 알뜰폰 사업자도 고객 상담(CS)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알닷 2.0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해 알뜰폰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닷에 처음으로 휴대폰 정보를 등록한 선착순 1000명과 개편 내용에 관한 O/X 퀴즈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 각각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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