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T그룹 수장’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부사장 임기 1년 앞두고 퇴사

임기 만료 1년 남겨두고 퇴사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임원인 안석철 부사장이 돌연 퇴사했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세일즈앤트레이딩(S&T)그룹을 이끌던 안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하고 회사를 떠났다.



안 부사장은 신한투자증권 입사 이후 △AI부서장 △GIS본부장 △GMS그룹장 등을 거치며 회사 내 트레이딩과 세일즈 부문의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S&T그룹 대표로 선임돼 조직을 총괄해왔다.

그는 올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내년 12월 말까지 임기를 부여받았으나 임기 만료를 1년 이상 남긴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퇴사했다. 안 부사장은 지난해 상반기 반기보고서 기준 18억1300만 원을 수령했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으로는 19억 5300만 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맞다”며 “정확한 사유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