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주민등록번호 기준 유진투자증권 비대면 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거래 실적에 따라 투자 지원금이 지급된다. 국내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만 원,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추가로 2만 원을 주어진다. 연말까지 국내 자산 100만 원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별도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순입금고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디지털계좌 보유 고객은 순입금고(입금·입고 금액의 합에서 출금·출고 금액을 차감한 순자금 규모)와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투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내년 1월 31일까지 순입금고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신용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 연 3.8%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우대 이벤트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한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3년간 0%(제세금 포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중국·홍콩·일본 등 주요 4개국 통화 환전시 3년간 99% 우대환율 혜택도 적용된다. 혜택은 해외주식 거래 신청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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