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입찰 전문기업 (주)부광컨설팅(대표 배창환)은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5년 10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센터 '나비야 사랑해'를 방문해 고양이 사료 70포대(총 700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광컨설팅 임직원들은 보호센터 내부와 화장실 및 창틀 등을 직접 청소하며, 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후원물품으로는 유기묘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엄선한 사료를 준비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정성을 더한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배창환 부광컨설팅 대표는 “유기묘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광컨설팅은 이번 보호센터 지원을 포함해 매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지역 내·외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정보 제공, 분석, 맞춤형 전략 수립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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