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랭글러를 최대 1003만 원(개소세 포함) 지원 받아 62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의 경우 약 477만 원(개소세 포함)의 혜택을 지원한다. 글레디에이터는 오토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다만 각 모델과 트림별로 일부 가격은 상이할 수 있다.
지프 랭글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본연의 가치를 잘 구현한 모델이다. 강인한 오프로더의 상징으로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험가, 캠핑과 차박을 선호하는 고객층, 오리지널 SUV 감성을 추구하는 마니아 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Sport), 사하라(Sahara), 루비콘(Rubicon) 3가지 트림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 중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6인승 3열 구조를 갖춘 퍼스트 클래스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했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승차감과 지프가 자랑하는 독보적 주행 성능,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뤄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와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픽업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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