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운영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학원관리프로그램 ‘플립에듀(FLIPEDU)’가 강사의 수동 관리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보강·특강 관리’ 신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반복되는 일정 혼선과 수동 관리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범어동에서 20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5,000명 규모의 재원생을 보유한 손효원 대표가 이끄는 BETOP AI에서 개발했다.
학원 현장에서는 학생·학부모·강사 간 보강/특강 일정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빈번히 발생되고, 강사진 간 일정 공유가 미흡하거나 학생 일정이 중복되면서 수업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잇따랐다. 이러한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플립에듀에 ‘보강·특강 관리’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은 일정관리는 물론, 등록된 일정에 맞춰 학생·학부모·강사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발송된다. 또한 출결 기능을 통해 학생의 참석 여부까지 자동으로 체크돼 학원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비탑AI는 “기존 수동으로 관리하던 보강·특강 일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원장과 강사의 행정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I를 통한 ‘학원 운영의 자동화’를 핵심 목표로, 교육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비탑에이아이는 이러한 기능 고도화를 통해 학원 운영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자동화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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