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우수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을 통한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총 4800억 원을 출자할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개 사를 선정했다.
군인공제회는 6일 국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 분야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곳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올 8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지난달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진행했다.
PE분야에는 △다올프라이빗에쿼티 △더함파트너스 △릴슨프라이빗에쿼티 △BNW인베스트먼트 △H&Q에쿼티파트너스 △우리PE자산운용/NH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KCGI △케이와이프라이빗에쿼티 △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한국산업은행 등 10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VC분야는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위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10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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