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운용, '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 펀드' 1년 수익률 92.52%

탄소중립 기여 글로벌 기업에 투자

외화 자산 80% 환헤지해 변동성 관리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가 1년 수익률 92.52%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는 해외주식형 글로벌주식 유형 펀드 174개 중 1년 수익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해당 펀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피지컬 AI, 순환경제 등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글로벌 핵심 산업 군에 선별 투자한다. △테슬라 △엔비디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삼성전자 △GE 버노바 등 약 40~50개 글로벌 대표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AI 생태계에 포함된 국내 대표 기업에도 투자함으로써 국가 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외화 자산의 약 80% 수준을 환 헤지해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운용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과 함께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반도체 하드웨어, 전력망, 원전 등 구조적 성장 테마 중심으로 선제적인 투자 비중을 확대하며 장기적인 성과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국내 주식시장은 AI 산업 주도 성장과 신 정부 정책 기대감,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으로 당분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신한 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 펀드는 기술혁신과 ESG 가치를 결합한 지속성장형 투자상품으로, 앞으로도 안정적 초과 성과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