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대표 시리즈 '캄포'의 베드룸 신제품 '캄포 패밀리' 침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캄포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캄포 소파'의 특장점을 거실 외 모든 생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영역을 확대한 가구 시리즈다.
신제품 '캄포 패밀리' 침대는 캄포 소파의 '모듈 기능'을 극대화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침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SS와 Q사이즈 두 가지 기본 침대 프레임에 탈부착이 가능한 3가지 사이즈 모듈형 가드, 디자인과 높낮이가 다른 총 3종류의 다릿발 옵션을 활용해 일반형 침대부터 저상형 패밀리 베드, 유아용 데이베드까지 자유롭게 조합 및 변형할 수 있다.
가드는 약 80㎝ 높이를 적용해 아이가 일어서도 안전하도록 설계했다. 부위마다 고밀도 폼과 구스, 파이버 등의 충전재를 적절히 사용해 쿠션감을 줬다. 프레임 하부 두께도 아이가 오르내리기 편한 9㎝로 설계했다.
전체 패브릭은 캄포 구스 소파와 동일한 자체개발 '캄포 쉴드'를 사용, 오코텍스 1등급 인증 원단으로 안전성과 항균성은 물론 발수·방오·소취 기능이 모두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캄포시리즈의 모던하고 심플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캄포 소파를 업계 히트 상품 반열에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캄포 시리즈를 하나의 토털 리빙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