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7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 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해외교환 장학생 90여 명이 참석해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가졌다.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나아가야 할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다양한 배움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540여 명의 장학생이 밋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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