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하며,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주간거래로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5000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재개함에 따라 고객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 사이 미국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서머타임 적용 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매매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위한 ‘미국주식 투자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애최초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미국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 0%와 달러 환전 우대 90%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주식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홍원일 한화투자증권 e-biz본부 상무는 “작년 8월 중단됐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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