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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CGM 사업 매출 올해 목표치 초과달성 전망 [Why 바이오]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아이센스 에어'. 홈페이지 캡처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이센스(099190)가 주력 사업부문인 연속혈당측정기(CGM)에서 올해 목표치를 무난하게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4일 아이센스에 대해 “CGM의 국내 사업 매출이 전분기대비 44% 늘어난 44억원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이센스의 올해 CGM 매출이 186억원, 내년에는 317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연말부터 동아에스티의 가세로 병원 영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에서도 10월 CGM 전용 리시버를 출시한 만큼 보험 시장 중심으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장은 초기단계지만 실질적 플레이어가 몇 안 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침투하는 시기인 만큼 장기적이며 관대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아이센스는 차세대 CGM을 2027년 국내와 유럽, 2028년 미국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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