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차값 최대 1700만 원 할인 등 11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순수 전기 SUV 리릭에 대해 최대 17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출시 이후 진행된 프로모션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혜택이다.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5%),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700만 원 지원 등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무상 교체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등록 명의자에게 최대 10회까지 지원되며 캐딜락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쉐보레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픽업트럭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돼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함게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가족·형제 포함)은 50만 원,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장애인·고령자(65세 이상)·외국인·면세사업자·한부모 가정 고객은 20만 원의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 사업자 고객이 시에라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약 25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량 구매자에게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 원,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 원의 보증수리 혜택이 주어진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차량은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이 확대 운영된다. ‘K Car 렌트 기획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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