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0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6시리즈 배터리는 오창 공장에서 4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고 올해 일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고객사 니즈에 맞춰 양산 물량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2026년 이후부터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안정적인 물량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에너지 밀도와 급속충전 성능, 안전성을 높이고 원가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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