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색조 브랜드 ‘롬앤(rom&nd)’이 IPX와 가수 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캐릭터 ‘조앤프렌즈(ZO&FRIENDS)’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롬앤의 스테디셀러인 ‘더 쥬시 래스팅 틴트’와 ‘글래스팅 멜팅밤’, ‘블러 퍼지 틴트’, ‘쥬시 알 치크’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더 쥬시 래스팅 틴트와 쥬시알 치크 등은 신규 컬러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는 올리브영 N성수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롬앤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롬앤이 가진 색조의 매력과 캐릭터가 전하는 감성을 결합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즐거움과 설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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