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3.69%), IT 서비스업(-2.74%), 증권업(-2.26%)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0.98%), 종이목재업(+0.81%), 유통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921억, 기관은 1,5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수화학(005950)이 29.93% 오른 9,810원을 기록 중이고, 광명전기(017040)(+14.84%), LS ELECTRIC(010120)(+12.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원이앤씨(091090)(-41.74%), 동양우(001525)(-7.49%), 대유에이텍(002880)(-7.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4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