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사과데이(10월24일)을 하루 앞둔 23일 경북 문경 등지에서 재배·생산된 '감홍 사과'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고 밝혔다. '감홍 사과'는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약 10년 동안 '스퍼 어리브레이즈'에 '스퍼 골든데리셔스' 품종을 교배하는 연구를 통해 육성되었다. 과피는 선홍색이며 과육은 치밀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감홍 사과'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농협유통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