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참가자를 모집했다. 넷마블은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디스코드에서 ‘엑스트라 럭키-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이달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내년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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