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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3분기 채권·CD 전자발행 160.5조…전년比 1.6%↑"

채권 146.2조원, CD 14.3조원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3분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가 160조 5000억 원어치 전자등록 발행돼, 그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채권·CD는 기업 등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으로 꼽힌다.



채권의 3분기 발행 규모는 146조 2000억 원, CD는 14조 3000억 원이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23.3% 증가한 수치다.

세부 종류별 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가 전체 발행액의 36.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특수채(34.3%), 일반회사채(10.3%), CD(8.9%), SPC채(4.9%), 국민주택채(2.5%), 지방공사채(2.3%), 지방채(0.7%)가 그 뒤를 이었다.

예탁원 집계는 국고채, 재정증권, 통안채, 외평채는 반영하지 않는다. 이 채권들의 발행 현황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따로 집계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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