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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 삼성전자 TV서 만난다

22점 작품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시된 루도빅 은코스(Ludovic Nkoth)의 '하루의 무게(A Day’s Weight)'.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파리 중심부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파리(Art Basel Paris)에 출품된 22점의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파리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사로 참가해 전시존을 꾸렸다. 관람객들은 마이크로 RGB(빨강·초록·파랑),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 삼성 TV를 통해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과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프랑스에서 활동한 이성자 화백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은 우리의 삶과 세상을 비추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예술가들을 조명한다. 파스칼 마르틴 타유(Pascale Marthine Tayou)의 작품 '기자에서의 꿈', 루도빅 은코스(Ludovic Nkoth)의 '기다림'과 '하루의 무게'와 같은 작품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 지난 3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지난 6월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을 잇따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 바 있다.

클레망 들레핀 아트 바젤 파리 디렉터는 "미술 박물관 그랑 팔레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아트 바젤에서,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롭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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