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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 15주년 맞이 이벤트

15년간 15배 수익률

아시아 상품중 최대 규모

‘TIGER 미국나스닥10 ETF’ 상장 15주년 및 15배 주가 달성을 기념해 미국 나스닥 타워에 게재된 축하 메시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 15주년을 맞이해 ‘15년의 여정, 장기투자의 마라톤 완주’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는 국내 최초의 미국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로 2010년 출시됐다. 개인 투자자가 직접 해외 주식 투자하는데 제약이 있던 시기, 국내 ETF 시장에서도 간편하게 미국 주식 투자를 가능하게 하며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했단 평가를 받는다.



특히 15년 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며 장기투자의 상징이자 ‘헤리티지(Heritage) ETF’로 자리매김했다. 나스닥100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하며 상장 당시 1만 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5만 원을 넘어섰다. 전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규모는 6조 1864억 원으로,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상장 15주년을 기념해 장기 투자자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 중 첫 매수일 기준 장기 투자자 상위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1등(최장기 보유자)에게는 미국 왕복 항공권(2인)을, 그 외에는 나스닥100 대표 기업의 혁신 제품을 증정한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 15년 동안 시장의 변동성을 넘어 꾸준히 성장해온 장기투자의 대표 사례로, 시간이 증명한 가치와 장기투자의 철학을 다시금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같은 헤리티지 상품을 통한 글로벌 분산투자와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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