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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등 4건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 수상

한국광고주협회, 2025 한국광고주대회 KAA 어워즈

서울경제신문·문화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신문 선정

문화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신문·서울경제신문 등 4건이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한국광고주협회




서울경제신문, 문화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4건의 기획기사가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25 한국광고주대회’ KAA 어워즈(Awards)에서 이같은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수상작들은 우리 사회와 기업이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면서도, 새로운 기회와 해법을 제시하며 시대정신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의 ‘다시, KOREA 미러클’ 시리즈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경제 기적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과 기회를 탐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문화일보의 ‘AI 대전환으로 새롭게 도약하라’ 시리즈는 인공지능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변화와 파급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실제 기업 현장의 적용 사례와 미래 전략을 담아냈다.

동아일보의 ‘코러스노믹스 2.0 美서 뛰는 한국기업들’은 우리 기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을 심도있게 분석했다.

아울러 매일경제신문 ‘새정부에 바란다’ 시리즈는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경제·산업계 전반의 과제와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 점이 부각됐다.

협회의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운영위원회의 3차 본심을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5 KAA Awards’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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