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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성인용 기저귀 기부·봉사활동으로 노인 복지 실천

고령 취약계층 대상 ‘메디프렌즈 디럭스 테이프 기저귀’ 기부

10월 내 마포구 효도밥상 급식소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예정





깨끗한나라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의 이번 행보는 마포구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30일 마포구 내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용 기저귀 ‘메디프렌즈 디럭스 테이프 기저귀’를 기부했고, 이달 21일에는 마포구 내 ‘효도밥상’ 급식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마포구의 ‘효도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서비스’로 운영돼 선도적인 지역 복지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노년층의 생활 편의를 지원해 온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마포구의 복지 철학에 공감해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기부된 ‘메디프렌즈 디럭스 테이프 기저귀’는 방수 커버로 샘을 방지하고, 4중 파워 흡수층으로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을 제공해 요실금 증상이 있는 고령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3만 4000여 장의 맞춤형 기저귀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성인용 기저귀 기부와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돌봄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고객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7월에도 마포구 내 49개 효도밥상 급식소와 2천여 명의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과 미용티슈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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