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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와 넥쏘 SNS 콘텐츠 공개

영상 30개 중 우수작 선정

명동 옥외 광고 게시 계획

현대자동차가 'H-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제작한 넥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공식 앰배서더인 'H-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제작한 넥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H-스타일리스트는 현대차(005380)가 2018년부터 패션·뷰티·운동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모집한 앰배서더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H-스타일리스트가 넥쏘의 친환경성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담아 만든 인스타그램 이미지 및 숏폼(짧은 영상) 등 총 30개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이 콘텐츠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투표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이벤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서울 명동 일대 대형 옥외 광고로 게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넥쏘가 가진 친환경성과 매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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