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K패션 대표 편집 매장 ‘하고하우스(HAGO:HAUS)’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하고하우스는 유망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소개하고 유통하는 편집 매장으로 2022년 오픈한 롯데월드몰점은 전국 하고하우스 매장 중 최대 매출을 자랑한다. 8월 29일 재오픈한 하고하우스는 디지털 기반의 ‘신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인테리어부터 상품 운영, 브랜드 구성까지 매장 전반을 전면 개편하고 매장 규모도 기존 대비 40%가량 키웠다.
매장 공간은 ‘인공지능(AI) 아티스트’와 협업해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협업한 ‘김정수’ 작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AI 아티스트로 디지털 아트에 각 입점 브랜드의 로고를 투영했다. 또 마네킹 없이 3D 홀로그램으로 제품을 재현했다.
100평대에 이르는 매장은 K패션 브랜드들로 구성됐다. 글로벌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뗑킴을 비롯 드파운드, 유니폼브릿지, 뮈뮈에르, 오아이오아이 컬렉션 등 총 19개 브랜드가 포진됐다. 매장의 중심에는 ‘하고 서울 익스클루시브 존’을 마련해 롯데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마뗑킴, 유니폼 브릿지, 마가린핑거스, 랭앤루 등 브랜드에서 티셔츠, 모자, 키링 등 80여 종의 특별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특별 프로모션에도 나선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마뗑킴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지두마뗑의 마스크 팩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키링, 스트링 백팩, 럭키 박스 등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김이은 롯데백화점 영디자이너팀 치프바이어는 “리뉴얼로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월드몰 하고하우스는 패션은 물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 취향 등을 선도할 다양한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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