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드락 네이티브 토큰 ‘BR’, 솔라나 체인 신규 지원…생태계 확장 추진





다중자산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베드락의 네이티브 토큰 ‘BR’이 솔라나 체인을 신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솔라나 체인 신규 지원은 베드락의 첫 번째 비(非)이더리움가상머신(EVM) 네트워크 진출이다. 솔라나의 빠른 속도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는 최적의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환경을 구축해 BR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베드락은 BNB체인과 솔라나 간 BR 브릿지를 활성화하고 솔라나 탈중앙화거래소(DEX)에 USDC/BR 유동성 풀을 오픈하는 등 멀티체인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드락은 현재 15개 이상의 체인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아이오텍스(IoTeX) 등 가상화폐의 유동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다. 엔진레이어와 바빌론, 아이오텍스 등과의 통합도 진행 중이다.



베드락은 독자적 기술인 ‘Proof of Staked Liquidity(PoSL)’을 기반으로 하는 유동성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산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oSL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해 여러 디파이 전략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베드락은 최초의 바이낸스 IDO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케이엑스 벤처스의 지원을 받으며 바빌론의 초기 생태계 파트너로서 비트코인 디파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드락은 출범 이후 바이낸스 월렛 IDO에서 약 1억 2300만 달러를 모집했다. 현재 예치 자산 규모(TVL)는 약 6억 달러 이상으로 5000BTC 이상이 스테이킹 돼있다.

베드락 관계자는 “이번 솔라나 체인 신규 지원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기반 성장을 강화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지속가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