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263750)는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과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 패키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레이온은 ‘킹덤 컴: 딜리버런스’, ‘데드 아일랜드’, ‘세인츠 로우’ 등 인기 PC·콘솔 게임을 배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34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는 플레이온의 글로벌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붉은사막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가별 유통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제작 중인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내년 1분기 PC·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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