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의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가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1시간 만에 16 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톰은 지난 23일 진행한 ‘신상뷰티찬스’에서 ‘더 글로우’ 판매 방송을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긴급 추가 물량까지 확보해 총 2415대가 판매됐다.
톰 더 글로우는 137g 초경량 무게,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110도 각도, 내구성이 뛰어난 SUS316 헤드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다. 톰의 올해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0% 상승했다.
톰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로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탄생한 톰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포커스 모드(광채 집중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개선 케어) 등 3가지 모드와 3단계 세기 조절 기능을 지원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과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도 소개됐다. 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고효능 저분자 듀얼 PDRN과 3중 복합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7중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스피큘을 함유해 속보습 효과를 높이고 피부 본연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톰 ‘더 글로우’는 개발부터 생산, 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안전성 인증도 완료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톰 ‘더 글로우’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안심하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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