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3.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배려층,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은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저 연 2.65(10년)~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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