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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유라클과 맞손…기업시장서 '바르코' 확대 본격화

AI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추진

기업 고객에 AI 솔루션 적용

이연수(왼쪽) NC AI 대표와 권태일 유라클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NC AI




NC AI가 유라클(088340)과 손을 잡고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바르코(VARCO)’의 기업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NC AI는 유라클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서비스의 확산과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AI 기술과 모바일 플랫폼을 접목한 혁신적 서비스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 고객에게 AI 기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데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바르코 플랫폼의 기업 고객사 확대를 목표로 한다. NC AI가 개발·운영하는 AI 바르코는 첨단 AI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군에서 AI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여기에 유라클의 AI플랫폼 '아테나'의 역량이 더해지며 바르코의 기업 내 AI 활용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다수 기업의 AI 전환 사업을 수주하며 플랫폼의 효과성을 입증한 유라클이 가진 플랫폼 역량과 NC AI의 바르코를 결합시켜, 다양한 멀티 모달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AI플랫폼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유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바르코 서비스의 기업 영역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플랫폼 개발에 매진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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