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현대건설 배구단 체육관에서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는 강성형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과 양효진∙김희진∙정지윤 선수 등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 17명이 참석했다.
자산 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2부에 걸쳐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1부에는 김태구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 센터장이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근 시장 동향과 자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직접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2부에는 서진환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 책임매니저가 하반기 유망 종목 및 투자 포인트들에 대해 소개하고 선수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이후에는 선수들과 일대일 투자 상담 시간을 마련해 재테크, 투자, 세무 등 관련 상담을 진행했으며 선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재정 현대차증권 WM사업실장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선수들의 자산관리 관련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입장에서 현대차증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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