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FIU에 신고 안한 코인니스…업비트, 입출금 등 거래제한

불법 선물거래 제공 의혹 불거져

업비트 로고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불법 선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코인니스에 대한 입출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업비트는 21일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가 금지되므로 해당 불법 거래소 관련 가상화폐 입출금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금 주소로 등록된 대상 거래소 주소도 출금이 안 된다.



가상화폐 투자 커뮤니티 코인니스는 금융 당국에 신고 없이 가상화폐 선물거래 기능을 출시해 논란이 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인니스의 영업 행태에 대한 서울경제신문 지적에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지 8월 21일자 1·11면 참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