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034940)이 14일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기억력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조아 메모리부스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진행한 협약식을 통해 이뤄졌다.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기억력 개선 △지구력 증진 △피로 완화 등에 효과있는 7종의 비타민·미네랄 등을 함유한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액상 1병과 정제 2정의 이중 제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두뇌 건강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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