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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생태계 강화'…네이버, 인센티브 프로그램 정식 출시·클립 프로필 신설





네이버가 창작자 중심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창작자 광고 수익 공유 프로그램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베타 형태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창작자는 짧은 호흡의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조회수 기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와 제휴해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쇼핑 커넥트, 숏폼 콘텐츠 제작과 수익화 역량을 강화하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 등으로 창작자를 지원한다. 창작자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으로 콘텐츠 지표를 확인하고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창작자의 콘텐츠, 팔로잉, 팔로워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클립 프로필을 신설한다. 클립 프로필 개설 시 기존 네이버 버티컬 서비스에 올렸던 콘텐츠를 자동으로 연동할 수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 게시할 수 있는 ‘클립 게시물’ 포맷도 새로 지원한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올해 11월부터는 더욱 다양한 수익화 프로그램으로 클립 생태계 안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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