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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재고·운영 부담 덜은 ‘안심 창업’ 소개

창업 리스크 줄인 효율적 운영 모델 전국 순회 설명회 통해 공개

코인워시365·Multi 등 예비 창업자 여건과 목적 맞춘 모델 제안

크린토피아 멀티. 홈페이지 캡처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시작을 돕는 세탁 창업 구조와 맞춤형 지원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재고 부담이나 복잡한 운영에 대한 두려움이다. 크린토피아 세탁 창업은 별도의 판매 상품이 없어 재고 걱정이 없고, 일상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세탁 서비스 중심 구조라 유행이나 계절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운영 경험이 없어도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안심 창업’으로 주목 받는 이유라는 게 크린토피아측의 설명이다.



현재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의 투자 여건과 운영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시설이나 전문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어,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초보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무인 셀프 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인건비 부담 없이 본업과 병행해 부업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모델로 제안된다. 두 모델을 결합한 ‘크린토피아 멀티(Multi)’는 세탁소와 셀프 빨래방을 한 공간에서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모델로, 자본과 시간이 보다 여유로운 창업자에게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각 모델별 맞춤형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코인워시365’ 창업 희망자에게는 세탁기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크린토피아’ 및 ‘크린토피아 Multi’ 모델에는 점포 임대료 일부를 지원해 초기 운영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초도 물품, 고객 사은품, 지역 마케팅 비용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지원도 더해져, 본사의 상생 정책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의 첫걸음을 든든히 뒷받침한다고 크린토피아는 설명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준비 없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재고나 반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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