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삼표시멘트(038500)·에스피네이처가 참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전남·경남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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