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지난 6일 가산동 본사에서 금천구청 보육회관과 '금천구 어린이 아이멤버3.0 AI 활용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롯데이노베이트의 AI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금천구 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생성형 AI 아이멤버3.0를 통해 포토카드를 만들며 AI의 개념과 프롬프트 작성법 및 노하우를 배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참여 학생들에게 아이멤버 3.0 연간 라이선스와 과자세트 등을 기부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너무 재밌고 신기했다"며 "집에 가서 이것저것 프롬프트를 입력하며 더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0’을 출시했다. 또 취약계층 자녀 코딩 교육, IT 소외계층 및 장애인 대상 키오스크 교육 등 IT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