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월 론칭한 파란라벨은 6월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으로 특허받은 생유산균이 1잔에 3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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