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을 동아쏘시오그룹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사내 시식 이벤트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사 임직원 12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1등 수상작 ‘애플 시나몬 소다’를 창작자가 직접 제조하고, 약 4돈 상당의 24K 황금사과 트로피 시상이 진행됐다. 1등을 차지한 양근혁씨는 실제 연세대학교 동문쪽에 위치한 '스튜디오 웝'이라는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바리스타 출신으로 2024 GSC Coffee master 대회 우승 경력자이기도 하다. 동아오츠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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