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의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세느는 지난 2023년 8월 총 270여 개 좌석과 5개의 별실을 갖춘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미디어 파사드 룸 등 차별화된 공간과 맞춤형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참나무 장작 그릴과 오븐 등 최신 조리 설비를 도입해 양갈비, 랍스터 등 메인 메뉴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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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주중 성인 점심 뷔페 가격을 기존에서 20% 할인한 13만4400원(어린이 6만8000원)에 제공한다. 또 점심과 저녁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느’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지를 통해 삼행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은 라세느 투어 상품권(서울·월드·부산·제주 각 2매씩),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 델리카한스 케이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2매), 롯데시네마 관람권(2매) 등이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 안내된다.
한편 라세느는 시그니처 하이볼과 칵테일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8월 한정으로 망고를 곁들인 ‘망고히또’ 칵테일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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