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보험업(-2.85%), 종이목재업(-1.27%), 금융업(-0.92%)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78%), 기계업(+3.29%), 건설업(+1.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9억, 기관은 1,3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방(004140)이 12.15% 오른 3,645원을 기록 중이고, 풍산(103140)(+12.01%), 코웨이(021240)(+8.5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성산업(128820)(-6.88%), 삼성화재(000810)(-6.47%), 금호전기(001210)(-5.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8개, 상승종목은 28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