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증권업(-2.91%), 운수장비업(-2.05%), 금융업(-1.34%)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55%), 운수창고업(+1.84%), 의약품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7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72억, 기관은 3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8.45% 오른 47,500원을 기록 중이고, 웅진씽크빅(095720)(+7.58%), LX하우시스(108670)(+5.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35.86%), 코오롱(002020)(-11.39%), HS효성(487570)(-10.5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56개, 상승종목은 22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