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 주식 매도에 원·달러 환율 상승…국고채 금리는 혼조세 [김혜란의 FX]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오른 1357.4원에 마감했다. 원화 약세 배경으로 외국인 증시 이탈이 꼽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55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는 7월 국고채 발행 계획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영향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53%로 마감했다. 10년물은 0.3bp 하락한 연 2.785%, 5년물은 1.4bp 내린 연 2.585%를 기록했다. 반면 2년물은 1.1bp 상승한 연 2.464%로 거래를 마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