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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뛴 것 같아요”…신유빈도 만족한 ‘AI 신유빈' 광고 뭐길래

LG생활건강 피지, 100% 생성형 AI 광고 공개

빨래 쉰내 원인인 모락셀라균과 가상 탁구 대결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가 실제 촬영 없이 제작한 100% 생성형 AI 광고를 제작했다. 사진 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051900)은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가 실제 촬영 없이 제작한 100% 생성형 인공지능(AI)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광고는 브랜드 모델인 탁구선수 신유빈이 AI로 구현돼 퀴퀴한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탁구 대결을 벌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국제 대회 일정으로 바쁜 신 선수의 촬영 부담을 덜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광고 제작 모든 과정에 AI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AI의 얼굴 합성 기능으로 신 선수의 외모를 정교하게 만들고 여러 명령어(프롬프트) 조합을 반복해 탁구 경기의 역동성을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AI로 구현된 자신을 처음 접한 신 선수도 “내가 직접 출연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지 모락셀라는 일반 세제나 섬유 유연제로 없애기 힘든 빨래 쉰내를 제거하는 세탁용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부스터·액체형 세제·캡슐 세제·스포츠 전용 세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빨래 냄새에 민감한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피지 모락셀라만의 기술력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며 “여름철 빨래 쉰내의 원인인 모락셀라균을 피지 모락셀라 세제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뛴 것 같아요”…신유빈도 만족한 ‘AI 신유빈' 광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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