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25일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3.95%(50년)가 적용된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 약정 및 근저당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타 보금자리론 보다 금리가 0.1%포인트 낮다.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 배려층 및 전세 사기 피해자 등 추가 우대금리(최대 1%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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