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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 공개…파리바게뜨 ‘파란라벨’과 경쟁

고단백·저당 신제품 3종 출시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25일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CJ푸드빌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를 공개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과 경쟁 구도를 이룰 것으로 주목된다.

뚜레쥬르는 핵심가치로 여겨온 건강에 대한 철학과 최근 트렌드인 저속노화의 이미지를 SLOW TLJ에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소비되는 일상 속에서도 천천히, 제대로 된 건강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다. 뚜레쥬르는 기존에 출시된 고단백·저당 등 건강빵 제품들과 신제품들을 SLOW TLJ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건강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 신제품으로는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출시했다.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에 당 함량을 낮춘 저당 제품이다. 정통 깜파뉴 위에 아마씨·해바라기씨 등 토핑을 더해 고소한 맛을 냈다.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활용한 샌드위치 2종(고단백 저당 차지키 치킨샌드·고단백 저당 씨앗곡물 튜나샌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다음 달 건강빵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며 “캠페인 영상과 SNS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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