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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세계적으로 400만대 넘게 팔려





에이피알(278470)이 지난달 기준 자사의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이피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후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됐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5개월 동안 약 13초마다 1대가 판매된 셈이다.



특히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넘겼다. 제품별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가 가장 많이 팔렸다.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뷰티 디바이스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접목한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스마트 홈 케어’ 구조 아래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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